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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축구 120분 혈전 끝 석패, 북한은 강했다
한국의 이은미(왼쪽)가 20일 광저우 텐허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북한과의 여자축구 준결승전에서 북한의 윤현희(가운데)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. 한국은 연장 접전 끝에 1-3으로 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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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olf&] 박세리의 ‘와인 내 사랑’
박세리가 LPGA 투어 KIA 클래식 프리젠티드 바이 J골프가 열린 라코스타 리조트의 클럽하우스에서 와인을 맛보고 있다. 박세리의 모자에 붙어 있는 로고 ‘온다 도로’는 캘리포니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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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 명가(名家)를 가다] 목천중 사이클부
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전남 여수 일원에서 열린 제38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충남이 3위에 오르면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. 충남은 전국체전에서도 10년이 넘도록 상위권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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흥국 토종 대포냐, GS 수입 거포냐
토종 대포 대 수입 거포. 2008~2009 시즌 여자부 판도를 읽는 키워드다. ◆흥국생명 선제 공격하다=지난 시즌 V-리그가 끝난 직후 여자부 최대 관심사는 자유계약선수(F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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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배구] 흥국생명 12연승 질주
“(이기기 위해) 고생하는 건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. 다른 팀들이 좀 더 분발해야죠.” 여자배구 흥국생명의 황현주 감독은 “예전 삼성화재처럼 흥국생명 독주 때문에 배구가 재미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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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7중앙서울마라톤] "단풍 코스 예술 … 멋진 기록 내겠다"
2007 중앙 서울마라톤을 앞두고 출전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결의를 다지고 있다. 왼쪽부터 조슈아 첼랑가(케냐), 삼손 라마다니(탄자니아), 지영준(한국), 이은정(한국), 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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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라운드 마친 프로배구 성적표
삼성화재 신진식(右)이 상무 김도형의 원맨 블로킹을 앞에 두고 강타를 날리고 있다. [대전=연합뉴스]프로배구 2006~2007 힐스테이트 V-리그가 15일로 4라운드를 마쳤다.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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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어제의도하] 12월 5일
◆ 사격 ▶ 여자 더블트랩 개인전 ①손혜경(한국.105점) ②자네지라 스리송크람(태국.103점) ③이보나(한국.101점) ▶ 여자 더블트랩 단체전 ①한국(303점) ②중국(288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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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 '10년 한풀이' 통합 우승
삼성화재의 10회 연속 우승을 저지하고 통합우승을 일궈낸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목에 화환을 두른 채 우승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. [천안=JES 임현동 기자] 남자배구의 새로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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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배구 '안개 속의 랠리'
여자배구가 춘추전국시대다. 25일 현재 1위 흥국생명(10승6패)과 4위 현대건설(9승7패)의 승차는 1게임에 불과하다. 도로공사가 9승6패로 2위, KT&G가 9승7패로 현대건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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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온 LG화재 배구판 새 출발
국내 배구가 길고 긴 터널을 지나 새 출발을 알렸다. 21일 강원도 동해에서는 금호생명컵 한국실업배구대제전이 개막됐다. 소위 '이경수 스카우트 파동'으로 2002년 3월 수퍼리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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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 자키] 한송희 아시아사이클 2위
*** 동산.장충고 2회전 진출 장충고가 5일 서울 동대문구장에서 개막한 제33회 봉황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개막전에서 제물포고를 6-0으로 꺾고 2회전에 진출했다.동산고.세광고도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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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치용 감독 "7연패 숨은 땀 알아달라"
◇남자부 우승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 남들은 당연히 삼성화재가 우승한다고들 했지만 수퍼리그 7연패가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다. 힘든 훈련을 따라와준 선수들과 아낌없이 지원해준 회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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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不敗 … 누가 그들을 막으랴
삼성화재 배구팀은 16세기 유럽을 호령했던 스페인 무적함대를 떠올리게 한다. 가는 곳마다 연전연승이다. 전력이 막강한 데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는 신중함까지 갖춰 패배란 생각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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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개팀 동률…안개속 4강싸움
2003 삼성화재 애니카 한국배구 수퍼리그가 오랜만에 배구의 묘미를 느끼게 해주고 있다. 끝까지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운 풀세트 접전이 이어지고 특히 4강 티켓을 놓고 겨루는 남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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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 사격·조정 무더기 金
중국이 사격과 조정에서 금메달을 무더기로 따내는 등 본격적으로 독주 체제에 들어간 가운데 한국은 유도와 사이클에서 모두 4개, 북한은 유도와 사격에서 모두 2개의 금메달을 보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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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G기록실
◇수영 경영 ▶여자 2백m 자유형 결승 ①양유(1분58초43)②슈얀웨이(1분59초42·이상 중국)③나가이 도모코(2분00초52·일본)④김현주(2분1초10)⑦하은주(2분5초53·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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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배구] 슈퍼리그 22일 개막 팡파르
백구의 시즌이 돌아왔다. 2002 현대카드 배구슈퍼ㆍ세미프로리그가 22일 오후 1시 삼성화재-현대자동차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내년 4월2일까지 3개월여에 걸친 대장정에 들어간다. 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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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골프] "언니들 미안해요" 박지은 스킨스여왕
"오빠, 나이스샷." 박세리(24.삼성전자)가 2백50m가 넘는 드라이버샷을 잇따라 날리자 1년 선배인 강수연(25.아스트라)이 "너 남자처럼 공을 때린다"며 농담을 건넨다. 박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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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골프] "언니들 미안해요" 박지은 스킨스여왕
"오빠, 나이스샷." 박세리(24.삼성전자)가 2백50m가 넘는 드라이버샷을 잇따라 날리자 1년 선배인 강수연(25.아스트라)이 "너 남자처럼 공을 때린다"며 농담을 건넨다. 박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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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국체전] 기록결산…5관왕 4명 나와
16일 막을 내린 제82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수영과 사이클에서 각각 2명의 5관왕이 나왔다. 수영 남고부의 유승현(서울.서울체고)은 자유형 1백m.2백m, 혼계영 4백m,계영 4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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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국체전] 기록결산…5관왕 4명 나와
16일 막을 내린 제82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수영과 사이클에서 각각 2명의 5관왕이 나왔다. 수영 남고부의 유승현(서울.서울체고)은 자유형 1백m.2백m, 혼계영 4백m,계영 4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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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이클] 한국, 일본 제치고 종합우승
한국이 일본을 제치고 제21회 아시아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 종합우승했다. 한국은 16일 대만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도로경기에서 김용미(삼양사)와 임향준(경륜사이클단)이 각각 여자 개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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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V리그] V-코리아리그, 졸속 끝 폐막
V-코리아 세미프로리그가 `졸속대회'라는 따가운 시선 속에 막을 내렸다. V-리그는 배구 활성화를 모색하고 프로화의 가능성을 시험하기 위해 대한배구협회가 중심이 돼 출범했지만 준비